§ 워너 브라더스 해리 포터 스튜디오 투어 런던 – 더 메이킹 오브 해리 포터(Warner Bros. Studio Tour London – The Making of Harry Potter)

워너 브라더스 해리 포터 스튜디오 투어 런던 – 더 메이킹 오브 해리 포터 (Warner Bros. Studio Tour London – The Making of Harry Potter) (영국 테마파크)
장르 : 판타지, 해리포터, 전시, 영화

잉글랜드 하트퍼드셔주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리브즈든」 내에 위치한 「해리 포터」 영화 시리즈의 스튜디오. 영화 촬영이 종료된 후 일반인들에게 2012년 3월 31일에 공개되었다고 한다.

날짜와 시간, 집결지를 지정받아 예약하는 여행 대행사이트에서 티켓을 구매해서 갔다. 런던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티켓과 버스비가 포함된 비용은 약 27만원이었다.

스튜디오에는 시간 예약별로 한 그룹씩 몰려서 입장하며, 안에서는 일부 설명을 들은 뒤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영화 전 시리즈의 움직이는 포스터, 각종 촬영용 세트장과 소품, 의상 등 「해리 포터」 시리즈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온갖 요소들이 가득했다. 심지어 촬영에 참여한 동물들의 사진과 이름까지 정리해놨더라.

입장하면 이유는 모르겠지만 덜로리스 엄브리지와 위즐리 형제의 연회장 난장판으로 시작하며, 덤블도어의 사무실, 다이애건 앨리, 비밀의 방이나 각 기숙사별 숙소, 그린고트 은행, 9와 3/4 정거장, 마지막으로는 호그와트 축소 모형까지 온갖 것을 다 볼 수 있다.

각 테마별로 상당히 넓은 스튜디오 안을 전부 돌아다니며 구경하다 보면 약 4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식당이랑 기념품 가게도 있는데, 가격이 상당히 비싸서 따로 먹을 엄두는 못 냈다. 버터맥주만 한 잔 마셨는데, 한 잔에 1만 6천원이며 작은 플라스틱 버터맥주 잔은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었다.

관람은 정말 즐거웠지만, 예약에 관해서는 가능하면 최대한 일찍 준비해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행사의 경우 예약이 가능해도 잔여 티켓이 없어 예약을 자동 취소시켜 버리거나 빈 날짜로 자기 맘대로 예약을 변경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내 경우는 바우처까지 받았는데 당일 아침에 대행사이트 메신저로 연락이 와서, 예약을 다음날로 변경했으니 고마워하라는 메시지가 왔다. 다음날 출국하는데?

얼척이 없는 경우를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졸지에 돈 날리고 관광도 못 할뻔 했다.

아래는 자동으로 예약을 변경해버렸다는 해당 메시지. 해당 예약 대행 사이트는 독일의 티켓 판매 플랫폼 《GetYourGuide》 였으며, 나는 다시 여기를 이용하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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