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셜록 홈즈 – 공포의 계곡 (The Valley of Fear)

공포의 계곡 (The Valley of Fear) (영국 소설)
장르 : 오디오북, 범죄, 추리, 스릴러

아서 코난 도일 작가의 추리소설로 미국의 「Associated Sunday Magazines」 에 1914년 9월 20일 ~ 1914년 11월 22일까지 연재되었다고 한다. 「셜록 홈즈」 시리즈 마지막 장편 작품으로, 오디오북으로 들었다.

스토리는 다른 장편과 마찬가지로 초반부는 벌스톤 영주관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로, 후반부는 범인의 과거에 얽힌 이야기로 진행된다.

초반과 후반 모두 다른 부분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라 상당히 즐겁게 들을 수 있었다. 초반의 살인 사건 추리 부분은 사실 독자들에게 숨겨진 내용이 있어서 직접 추리한 부분이 다 박살나는 재밌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 후반부는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독특하며 특히 맥머도라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휘어잡는 이야기는 전체적으로 굉장히 흥미진진하다.

그리고 시리즈에서 중요한 부분은 모리어티 교수의 등장이 있겠다. 셜록의 언급으로 초반에 잠시 등장하고, 마지막에도 등장하여 이야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지만 상당한 무게감을 자랑한다.

개인적으로는 장편 중 가장 어두운 분위기로 끝나지만 가장 즐겁게 즐길 수 있었던 편인 것 같다.

「셜록 홈즈」 시리즈는 책으로 본 게 워낙 오래 전 일이라 기억이 많이 안 났는데, 기회 되면 책으로도 또 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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