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単行本未収録板垣恵介幻の読み切り小冊子) (일본 만화)
장르 : 코미디, 성인
「격투맨 바키」 작가의 단편 만화.
방탕한 생활을 보내던 주인공 마리아 렌이 지나가던 여자 쿄코에게 사랑에 빠져 들이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쿄코 또한 방탕한 생활을 보내며 자신에게 말을 거는 남자들한테는 모두 몸을 허락할만큼 몸을 막 굴리고 있었다.
마리아는 그런 쿄코를 쫓아다니며 모두 보고 그녀를 좋아했다고 고백하며 쿄코 옆에 붙어다니는 남자를 후려치며 마무리.
사실 무슨 스토리인지 잘 모르겠다. 그냥 3:1 섹스신을 한번 그려보고 싶었던 것 같은 느낌이고 그 전후는 곁다리 아닌가.
이 작가도 거의 김성모 작가식 세계관이라 남녀 구분없이 몸을 함부로 굴리며, 맘에 안들면 바로 주먹이 나가고, 사랑이 있으면 뭐든 용납되는 이야기가 나오니 그냥 그러려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