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약 테이머는 폐지 줍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最弱テイマーはゴミ拾いの 旅を始めました) (일본 만화)
장르 : 이세계전생, 판타지, 힐링, 추방물
동명의 라이트노벨을 원작으로 하는 만화. 이세계전생에 힐링물이긴 한데 주인공이 너무 약하고 불안불안해서 두려움에 떨며 보는 작품이다.
메인 스토리는 주인공이 별 = 재능인 세계관에서 별 0개를 얻고 부모한테 핍박받아 쫓겨나듯 도망쳐서 모험가를 하는 이야기. 주인공이 일본에서 전생한 기억을 가지고 있으며 줄거리상으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내용보다는 딸 키우는 마음가짐으로 보는 작품이라 인기는 있는 편 같지만, 세계관이 다소 이상하다.
마을이 궁핍해 먹는 입을 줄여야 해 아이를 쫓아내는 이야기도 도는 지경인데, 버려지는 물건(고물이 아니라 약간 하자가 있지만 쓸모 있는 물건)은 매우 많고 나라 전반적인 복지도 좋다. 작가의 스토리 설정에 경제를 굴릴 역량이 부족한듯.
하지만 뭐 작품은 귀여우니 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