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 (The Martian) (미국, 영국 영화)
장르 : SF, 재난, 생존, 코미디
2015년 10월 2일 개봉한, 리들리 스콧(Sir Ridley Scott) 감독의 영화. 원작 소셜 「마션」을 기반으로 한다.
소설은 읽어보지 않아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읽어보려고 한다.
재난 상황 치고 영화 자체는 분위기가 가볍다. 주인공이 유쾌하게 독백하는 장면도 많이 나오고, 현재 닥친 엄청나게 절망적인 재난의 무게에 비해서는 분위기가 라이트한 편
영화 내용 자체는 괜찮다. 근데 잘 보고 있다가 갑자기 중뽕이. 티라도 좀 안나게 하던가
중뽕 외에는 뭐 영화적인 내용 자체는 별거 없다. 스토리 흘러가는거에 발암도 별로 없고 의외로 NASA도 되게 적극적으로 잘 하고.
배우가 살 엄청 뺀거도 잘 보이고, CG도 괜찮은 편이고, 곳곳에 디테일적인 요소가 많아서 맘에는 든다.
그놈의 중뽕만 아니었어도 더 괜찮은 기분으로 끝났을텐데. 소설에선 안나오나? 궁금하니 다음에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