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메스가키)가 나를 참교육하러 오길래 승리의 여신(메스가키)의 힘을 빌려 이쪽도 참교육하러 가겠습니다. (友達が私を理解らせにくるので勝利の女神の力を借りてこっちも理解らせにいきます。) (1~18화)

친구(메스가키)가 나를 참교육하러 오길래 승리의 여신(메스가키)의 힘을 빌려 이쪽도 참교육하러 가겠습니다. (友達が私を理解らせにくるので勝利の女神の力を借りてこっちも理解らせにいきます。) (일본 만화)
장르 : 메스가키, 백합, 판타지, 코미디

제목이 제법 긴 만화.

등장인물은 전원 여자인데 주인공이 너무 보추 모멘트가 커서 남자인지 여자인지 제법 헷갈린다.

주 스토리는 매일 메스가키 소꿉친구에게 놀림받는 주인공을 승리의 여신인데 메스가키인 여신이 마법의 도구 같은걸로 도와주는건데 이거 플롯이 메스가키 백합판 「도라에몽」 이다.

그래서 그런지 「도라에몽」 을 초반에 언급하기도 하고, 「유희왕」 을 패러디하기도 하며 아무튼 어린 여자애들끼리 백합짓을 하는 걸 좋아하는 독자들이 대충 좋아할만한 패러디를 여러 개 때려박아놨다. 「유희왕」 패러디에선 시기도 맞춰서 듀얼글러브인가 그 페가수스 성 갈때 썼던 그거 쓰더라.

여담으로 유아 여캐릭터들로 하루종일 비벼대더니, 트위터 공식계정 만들고 2일만에 차단당했다고 작가가 언급을 했다.

내용은 주인공이 메스가키를 이기려고 이것저것 승부를 거는데 초반에 이겨도 결론적으로 지고 보빔을 당하는게 한 화의 사이클

내용이 개막장인것 치고 엔딩은 제법 준수하다.

출하당한건지 급전개가 좀 많긴 했지만 과거에 뿌렸던 도구들의 떡밥이나 캐릭터성을 잘 살린 채로 괜찮게 마무리지은 엔딩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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