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와 초콜릿 공장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영국 소설)
장르 : 동화, 판타지, 블랙코미디
영국의 작가 로알드 달(Roald Dahl)의 소설. 미국에서 1964년 1월 17일에 최초로 발행되었다.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초콜릿 천국」, 「웡카」 등의 원작이 된 소설로, 나도 영화는 많이 봤지만 책으로 읽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스토리는 윌리 웡카가 운영하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초콜릿 공장에 초대받은 주인공 찰리 버켓의 이야기이다.
어린아이들을 위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화인 동시에, 버르장머리 없는 아이들에 대해 비판하는 시선이 유머러스하게 가득 찬 내용으로 영화를 보았다면 모두 알 법한 내용이 원작에도 동일하게 펼쳐진다. 식탐 많은 아우구스투스 글룹, 하루 종일 껌을 씹는 버루카 솔트, 욕심 많은 바이올렛 뷰리가드, 하루 종일 텔레비전만 보는 마이크 티비까지.
내 유년기에 많은 영향을 끼친 영화의 원작 소설인 만큼 한 번 읽어보려 했는데, 사실 내용 자체는 영화와 영 다를 게 없어서 살짝 심심했다. 영화가 워낙 구현을 잘 한 것도 있고, 「찰리와 초콜릿 공장」 과 「초콜릿 천국」 두 가지 바리에이션을 모두 보게 되면 소설의 대부분 내용을 아는 것과 다르지 않아서 말이다.
그래도 이런 세계관을 구축하고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 낸 작가에게 진심으로 탄복한다.
아래는 내가 읽은 국내판 서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