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からかい上手の高木さん) (일본 만화)
장르 : 일상, 러브코미디, 학원, 요망
일본산 현대 요망물의 대표주자격 작품이다. 우리나라 대표는 「동백꽃」
여주가 매우 요오오망한것이 특징이며, 남주도 답답하고 둔한 면이 있긴 하지만 할건 다 하는 듯
장기연재 되며 후속작까지 나온데다 인기가 매우 많아 애니화, 드라마화, 영화화까지 됐는데 왜 그렇게까지 인기있는지는 보면 알 수 있다.
작중에서 그림체가 꽤 바뀌는데 초반부는 날카로웠다가 점점 둥글둥글해진다. 개인적으로는 딱 중간정도가 잘 맞는 듯
남주가 놀림받으면서도 엄청 화내거나 선 넘는 장면은 없고, 자기계발도 열심히 하고 바람도 안피우는거 보면 됨됨이는 됐다.
동일한 작가의 유사한 작품이 여럿 있으니 비슷한 맛에 질리지 않는다면 읽어볼만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