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쨩은 길러지고 싶어 (みーちゃんは飼われたい) (일본 만화)
장르 : 고양이, 러브코미디
고양이 좋아하는 친절한 27세 남자 × 낮에 인간으로 변신하는 17세 고양이 네코무스메의 러브코미디
작품 설정상 네코무스메라는 설정은 성인 전까지 남자와 섹스해야 인간으로 있을 수 있고, 그러지 않으면 고양이로 살게 된다는데 이거 아청법에 위험하다.
하지만 으레 이런 장르의 남주가 가진 고자 속성 덕분에 진도가 전혀 안나가며 결말조차 모호하게 보여준다. 전연령 러브코미디래도 둘이 그래도 키스하는 장면 정도는 보여줘도 괜찮지 않냐.
만화 사이드에 적힌 코멘트에 따르면 둘은 결국 인간이 되어 고양이를 한 마리 키우는걸로 끝났다. 스토킹 떡밥도 명확히는 끝나지 않은채 이야기가 종료되어 출하당한건가 뭔가 미묘하고 찝찝하긴 한데..
귀여우니까 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