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브르: 요새에서 박물관까지 (Mémoires du Louvre)

루브르: 요새에서 박물관까지 (Mémoires du Louvre) (프랑스, 한국 서적)
장르 : 역사, 예술

프랑스의 미술사학자 주느비에브 브레스크-보티에(Geneviève Bresc-Bautier)가 1989년 출간한 서적인 「루브르 박물관의 회고록 (Mémoires du Louvre)」 을 국내 출판사인 《시공사》 가 옮긴 책이다.

주요 내용은 「루브르 박물관」 의 역사에 대해 다룬다. 1187년에 지어진 루브르의 전신인 생-토마-뒤-루브르(Saint-Thomas-du-Louvre) 교회에서부터 프랑스 왕정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까지를 장대하게 다루는 역사 서적에 가까운 느낌.

루브르의 현대 정보, 작품들, 화가와 조각가들의 이야기를 보고 싶었던 나의 목적과는 다소 다른 방향의 책이었으나, 뭐 이런 방향도 나름대로 재미는 있었다.

내가 원하던 내용은 후반 40페이지 정도를 남기고 나와, 근현대의 루브르가 어떻게 제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해준다. 박물관 관람을 위한 이야기보다는 역사의 흐름에 초점이 되어있는 것은 여전하기 때문에, 작품 관련 정보를 얻고 싶다면 차라리 공식 홈페이지를 찾아 가는 편이 좋을 듯.

이 책을 다 본 시점이 「루브르 박물관」 에 방문하기 약 1시간 10분 전. 역사 속 장소를 직접 확인하러 가는 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내 견문을 조금 더 넓혀주길.

아래 루브르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컬렉션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할 수 있다. 작품에 대해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할 것.

https://collections.louvre.f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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