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 혼잣말 (薬屋のひとりごと) (일본 애니메이션)
장르 : 시대극, 추리, 로맨스, 약, 독
라이트노벨 원작이고 만화화도 됐는데, 애니메이션도 재밌다.
메인 스토리는 주인공 마오마오가 황궁에 납치되어 궁녀로 살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들에 대한 추리극이지만
사실 추리는 큰 상관이 없고 샤오마오가 귀여워서 보게되는 애니메이션. 시간 때우기에도 좋고, 진시와의 로맨스 라인도 그럭저럭 괜찮다.
특히 쌍방의 입장이 금지된 사랑이라는 점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이래 오랜 클리셰로 금지된 사랑은 볼 재미가 있다.
넷플릭스에서 주간 시청 중이다가 2024년 04월 17일 시즌1 마지막화인 24화를 시청했다. 뤄먼 스토리도 끝났고, 애니메이션이 꽤 퀄리티가 높아 만족스럽게 잘 마무리했다.
마지막화 로맨스 연출이… 내용이야 알겠지만서도. 아무튼 잘 봤다.
「약사의 혼잣말」 애니메이션 오프닝 노래인 《꽃이 되어줘(花になって)》
애니메이션 작화랑 노래도 좋아서 자주 들었는데 이것도 추천.